스2 밸런스와 흥행이 산으로 가는건 다름 아닌 커뮤니티 유저들의 잘못.

 

 

게임사들이 Feedback 을 어디서 받겠음.

 

당연히 기본적으로는 제작자들, 디자이너, 밸런스 담당이나 부서, 그리고 자사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유저들이겠져.

 

그 다음은? 팬 사이트임.

 

 

근데 보셈, 스2는 시작부터 솔직히 삘이 구렸음.

 

6만 9천원 부터 시작해서 ( 이벤트라고 4만원 내렸다가 깨알같이 4만원 고정한게 아직도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게임 가격이 내려간것 뿐이라고 자위하시는 분들 있으면 진짜 스투꼴임요 )

 

아예 그냥 클베때부터 패치한번하면 밸런스가 산에있다가 우주로갔다가 화성찍고 목성갔다가 명왕성 ㅎㅇ 하고 지구로 왔다싶으면 한달 있다보면 또 지구 내핵까지 꺼져있음.

 

 

그럼 유저들이 발벗고 나서서 어필을 했어야지.

 

' 게임 이따위로 가면 망함요. 가격 내려주삼, 말임 빵구임 똥임? 밸런스가 이게머냨ㅋㅋ '

 

해야되는데 이건 뭐 서로 빨기 바쁨.

 

XP보면 스꼴들 냄새나네 뭐네 하는데

 

가끔 스꼴이나 스투꼴이나 똑같다고 글 쓰면 인정안함.

 

 

물론 모든 Xper 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양심있는 Xper 들은 제외하고 하는 말임.

 

 

근데 이 팬사이트에서 팬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양심있는 일부 유저들의 말은

 

개차반으로 발라버리고 만리장성 쌓고 니들꺼져우리만의리그니까ㅗㅗ

 

하니까 망한거임.

 

 

팬들 문제가 심했다는 거임.

 

 

 

 

 

 

 

 

 

 

 

 

PS . 스투꼴 까기를 빙자한 테뻔뻔 까기.

 

한국이 주요 고객이 아닙니다

ㅇㅇ, 일리있는 말임, 근데 그때 상황이 케스파랑 마찰이 있던 상태여서 그런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었음

질넛 / 한국측 피드백은 안받는다는 새소리를 하시는거에여? 데비는 귓말만 해도 받아줌. 이메일도 받아주고.

친목질은 죄악이지만, 이미 xp는 친목질로 망해가고 있지.. 두번째로 뉴클리어 맞고 새로 할려나?

국내 패키지 가격정책이 변동된건 당시 스2 공홈에서 활동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저들 반발 상당히 심했습니다. ( 머 사실 거기도 5:5 수준으로 막장애들이 6만9천원이 머가비싸냐 비싸면 꺼져라 하는 분위기였지만 ) 저는 그게 받아들여지고, 타이밍 좋게 한정원 모가지 날아가면서 우리의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보구요.

한국피드백 안받는다고 말한적 없는데? 한국만 보고 밸런스 안맞춘다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