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행인건 마재윤새끼가 그래놨는데도 대한항공때

진짜 개 흥행했었음

결승전 갔을때 놀랬음

와 진짜--; 교통편도 안좋았는데

격납고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 서서라도 보겠다고

꽉 채웠는데

함성소리도 장난아니고

짱이었음

매점도 유명 편의점 브랜드에서

간이 편의점 만들어서 장사하고

짱이었음

근데 갑자기...결승전을..

중국에서 할려고 무리수를 펼치고...

막...갑자기...점점 팀이 해체되는...기이한 현상이..벌어짐

격납고 결승 끝나고가 안 좋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귀요밍 // 그건 좀 개판이었음

ㄴ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대처가 미흡했습니다. 때문에 엄옹을 비롯한 해설들, 그리고 온게임넷도 정식으로 사과했었죠........

확실히 관중 호응도라든가 참여율이라든가는 좀 부럽긴 함..

케스파 운영 체제는 싫어하지만

ㄴ버스는 끊기고 관객들은 그 추운 곳에서(비까지 왔었는데) 몇 분이나 기다리고......상당히 욕을 먹었죠 덕분에.....

MirrorMoon // 하지만 경기도 좀 싱거웠긴했지만 역전극에다가 비행기도 출연해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었으여

경기마저도 개판이었다면 화났을듯

과일국수 // 공감합니다. 진짜 CJ에는 가뭄의 단비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