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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viatahn
작성일 2011-09-13 09:19:43 KST 조회 436
제목
너무 빠른 리그진행이 우승의 값어치를 떨어트리는 기분...

스타 1은 스타리그 한번에 3달씩 지속되고 그랬음.(최근은 어떤지 모르나 큰 차이는 없는듯?)

3달이면 꽤나 장거리레이스인데 그렇게되면 한 방송사당 1년에 우승자가 4명밖에없음 그것도 중복

되지 않는 한... 그래서 연속 우승이라든가 전승우승 같은게 매우 힘들었던게 사실임.

물론 스타 1에서 전승우승은 없었음. 워3 는 있다는것같기도하고.. 전승준우승한 강서우선수는 기억나는데..

근데 스타2리그는 약 한달에 한 대회를 뚝딱 해버림.

여기서 가장 이익을 보는건 물론 보는 팬도 있지만, 선수들입장에서 매우 좋음.

예를들어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또는 듀얼이나 챌린지 처럼 하부리그에서 떨어지면

3달을 수익없이 기다려야함. 근데 스타2리그는 이런 공백기간이 짧아서 선수들에게는

매우 환영받을만함. 게다가 스타2리그 진행하는데가 곰티비밖에 없으니.. 더욱 이런게 필요함

하지만 이런 짧은 사이클이 우승트로피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경향이 있음.

희소성이 떨어진달까. 물론 스타2리그가 많이 진행됬지만 우승자가 많지는 않음

당장 3회 우승자면 2명이니까...

근데 정말 웃긴게 1년밖에 지속되지 않은 리그에 3회 우승자가 2명임.

2연속 우승에 전승우승자까지... 스타1 에서 본좌라 불리던 임이최마의 우승경력과 비교하면

아직은 딸리지만 1년만에 이룬 성과라고 하기엔 경의적임...

후로게이머 마모씨는 5회연속 결승진출이란 성가를 이룸. 이건 뭐 1년을 넘게 계속 결승에 올랐단

이야기인데 스타2리그와 비교하면 거의 15회 연속결승진출이나 마찬가지임-0-;;

(기간으로만봤을때.. 스타1리그 한번을 3달로 봤을때 이야기인데 실제보면 다를수 있음 아니 아마 다르겠지)

근데 스타2는...물론 스타1의 전처를 밝을 필요성은 없다지만...

흔히 말하는 본좌 의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몇번의 우승이 필요할지 의문임;;

스타1리그 3회 우승자인 박성준은 스타1 레전드라 불리기 충분하지만 지금의 임재덕과 정종현의 커리어가

여기서 끝나고 한참 후에 과거의 프로게이머들을 재조명했을때 이들도 과연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하면 의문임..

결론은

뻘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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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다카이 (2011-09-13 09:2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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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의 판은 매 시즌마다 바뀌는걸로봐서 크게 문제될껀 없어보여요;;

스투가 아직 신작게임에 속해서 저테프 이3종족의 쓰임이 매시즌마다 조금식 달라지고

판이 틀려지는걸 보는게 전 오히려 재밋던데; ㅋㅋ
Leviatahn (2011-09-13 09:2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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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의 요지는
재밌고 재미없고의 문제가 아니지라...
아이콘 엔지그리 (2011-09-13 09:27: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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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GSL이 글로벌을 표방해서,
길게하면 외국선수들이 오기가 더욱 힘들어짐
아이콘 에도니스 (2011-09-13 09:3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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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맞는말이긴함
내가 열정이 없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곰tv볼떄 좀만 안봐도 너무 많이 밀려서 안보게 되는 감이 없지않아있음
남미례 (2011-09-13 09:42: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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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최연성이 전승우승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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