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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3 02:38:58 KST | 조회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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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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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되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토스들은 죽을 상을 했고..
테란은 아니다 드립을 겁나게 치면서.. 1/1/1은 파훼된것처럼 떠들었고..
저그는 그 싸움을 지켜보면서 '손익계산서'를 내고 있었는데....
PTR 2번째 '버그 패치' 이후로는..
저그는 죽었다 드립이 다시 횡횡하기 시작하는군.........
무섭소....
뭐 1.4 패치 되봐야 알겠지만, 내가 보기엔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로 암울한 수준은 절대로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음....
그 암울하던 시절에도 GSL 저그의 대토스전 성적은 50프로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었을텐데?
통산 성적만 놓고봐도 그렇고, 최근 저프전은 맹독드랍 영향이라고 하기엔 그런류의 플레이가 자주나오지도 않았고..
진균 그 자체만으로도 사기인데.. 저그는 그걸 못느끼나......
토스는 폭풍 너프 먹었다니까.. 이해를 못함?
진균을 연속 발사를 못하고, 마나업도 없다고 생각해보면 됨.......
아 그리고 진균 맞아도 도망가는 상대를 생각해보면 열불이 터질것이야......
뭐 그래도 공통의 적은 여전히 '테란'
하여튼.. 하루 아침에 저그 초상집 되니까 기분 되게 이상하네....
마치
울고 싶은데.. 다른 옆에 있는 놈이 대성통곡하는 느낌이랄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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