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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인터뷰 때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A.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오버로드가 속도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제공된다면, 프로토스와 테란의 어떠한 점을 고쳐서 밸런스를 맞추겠는가? 단, 시야 관련된 부분을 건들일 수는 없다" 라는 질문을 받았다. 진짜 어려운 질문이었다. 시야 관련 부분을 건들일 수 없기 때문에 스캔을 빨리 주는 것도 어렵다. 공격력이나 가격 등으로 조절해야했는데,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질문 만큼은 기억에 남는다.

 

 

 

 

입사 문제의 대답을 기억하지못하지만

 

그는 천재입니다

 

까지마세요

ㅋㅋㅋ ;;;

레알 저 입사문제는 볼 때마다 어렵다

디스이즈게임 후빨쩌네

그냥 둬야 벨런스가 맞는다라고 대답하겠어 ..

디스이즈게임 기자가 테란유저일 가능성 90%

그냥 저그가 처음부터 테란/토스가 뭐하는지 다 보면서 시작한다는 거니까 거기에 맞춰서 토스/테란유닛 가성비를 늘려서 한 유닛이 다수의 저그 조합을 상대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서 데빗킴은 스2를 와서 해병을 만들었죠.

오버러드를 못웁직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