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이렇게 배꾸면 어떰?

Code S,A 현재 진행방식은 유지.

 

단 S는 32강 탈락자 모두 승격 강등전, A는 8강 이상의 선수는 승격강등전. 그 미만은 모두 예선행.

 

이렇게 되면 MLG 시드와 전 시즌 S 16강 A 1위는 Code S를 획득하므로 Code S 18명 확정된 상태에서 23명의 승격강등전 선수 발생.

 

승격강등전 출전 선수는 MLG 상위 외국 선수 3명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한 명 더 추가해서 24명으로 맞춤.

 

코드 A 2위는 가장 마지막 조(통상 F조)에 편성되며 조 편성의 권한 부여. MLG 해외 선수가 속한 조는 E조로 편성. 나머지 조의 경우 전부 추첨으로 조 편성.

 

24인의 듀얼토너먼트로 12명의 차기 Code S 선발.(기본 1일 2개조, 총 6개조 3일 일정)

 

이렇게 될 경우 Code S 2명의 결원 발생.

 

1) 해외 대회와의 연계를 더욱 더 활발히 해서 MLG와 같은 방식으로 2개 대회와 연계. 단 MLG와는 달리 Code S외의 A 시드는 제공하지 않음.

장점 : 해외 대회와의 더욱 다양한 연계와 유대 가능

단점 : MLG를 제외하고 매달 열리는 해외 대회를 찾기 힘듦

 

2) 승격 강등전 각 조 3위 탈락자 6명을 모아 금요일에 3인 1개조 총 2개조 와일드 카드전.

장점 : 편성된 인원만으로 승격강등전을 종료할 수 있음

단점 : 무한 재경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결승 전날에도 방송이 생겨 결승 세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음

 

3) MLG 상위 3명에게 Code S를 제공. 제공 가능 범위를 8위로 확대.

장점 : MLG와의 깊은 유대 가능

단점 : 해외 시드의 한 대회 집중으로 인해 GSL의 기대치 하락 가능성 있으며 검증에 대한 불만 제기 가능성 높음

 

Code A의 경우 12명에서 10명의 전 시즌 승강전 탈락자와 MLG예선 및 해외 시드 2~4명. 나머지 결원은 이틀간의 예선으로 선발 가능.

 

Code S의 경우 한 단계 통과해야 유지, Code A의 경우에는 두 단계를 통과해야 유지 혹은 승격이 가능하게 하여 최대한 많은 선수의 교체를 유도함.

아직 GSL이 스타리그처럼 대회가 크고 안정된게 아니라서
지금시스템이 나아보임
좀더 GSL이 커지면 그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