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은 벨런스가 안맞아야 많이합니다.

아이온 초창기때도 그랬고

 

디아블로 초기에도 그랬습니다.

 

씹사기 캐릭이 있어서 게이머 간의 분쟁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그게 이슈화되고

 

결국 그 캐릭을 또 키울수 밖에 없게하는 매력을 지닌 게임

 

그래도 블리자드는 ell 시스템을 둬서 유저들을 무작정 지게 만들진 않죠

 

스타2도 할만한 종족은 주기적으로 변하고있습니다.

 

그 주기가 길어 징징되며 떠난다는 사람들도 아직 못떠나고 있는 판국이고 실제로 신규 유저들이 더 들어오고있죠.

 

그랜드마스터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종족하면서 즐기는게 답인거 같네요.

뭔가 맞는말 같다..!

워해머...

그것도 어느정도 작작좀 해야지 지금은 그정도 수준이 아니죠.. 디아2 바바리안 씹사기 일때도 막상 바바리안이랑 pvp 하면 팔라딘이 더 우세했고(뭐 바바리안 외 싸우면 열세;;) 소서리스도 충분히 좋았고 아마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죠..
특정 종족이나 캐릭이 잘나갈수는 있지만 그게 다 씹어먹어 버리면 누가하나요? 그래도 그에 근접한 캐릭이나 종족 혹은 어느정도는 극복이 가능해야지 ㅡㅡ; 지금은 정도가 너무 심함; 저 토스유전에 승률 너무 안나와서 잠정적으로 게임 놓고 있습니다...그마만큼 흥미를 날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