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은 할때는 숨막힐정도로 긴장타서 재밌는데

날빌을할때도 막는쪽이나 쓰는쪽이나

한치의 실수로 결과가 갈려서 숨막힐정도로 긴장타고

4차관도 막는쪽은 실수라도 역장 어긋나거나 파수기 한대라도 조공하면 필망이고

거는쪽도 불과 몇초 컨 삑살나서 차관쿨 제대로 못뽑아줘도 망하고

거신대전을 할때도 대규모가 대면

지형이나 배치에따라서 거신 두세마리 열세도 극복할수 있는지라  더 숨막히고

빌드가 갈렸을때의 그 쾌감이랑 당혹감 그리고 그에 대한 훼이크 등이 난무해서

참 긴장타고 할만한데

볼때는 걍 허구한날 날빌에 4차관 거신줄긋기라서 재미가 없음,

긴장감은 저저전 더블링싸움

긴장 잠깐풀었다가 맹독충에 저글링녹아봐야 정신차림

그래서 그나마 플토유저들은 프프전 보면 긴장하고 보는데 타 유저들은...OTL

ㄴ아니 토스여도 프프전보면 재미가 없어요.

결과가 눈에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