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필요없고 한판만 좀 갈아엎자

슈토처럼 급장(리그)떼고 다시한번 붙어서 코드S랑 코드 A 한번

 

제데로 실력가려서 한번쯤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

시간 지나면 저절로 갈아엎어짐

너무 느린거같음 답답

그리고 코드S의 저그와 토스가 모두 떨어지는데....

그러면 진짜 GSL망할수도 있으요........

솔직히 망하는건 에바

ㄴ 어제 채팅방 인원진짜 적엇음;;
채팅방 안오는 사람도 잇긴한데, 저번 결승전에 비하면 진짜 적엇음

솔직히 응원하는 네임드가 실력만되면 시드가 몇이건 뭔상관임

슈토 4강 4테란 못보셨나요 결국 물량빨로 테란판 됨

어제는 추석+테테전결승 병맛 으로 프/저 유저 다떨어져 나가서 그런거지 시드수랑은 관련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언제까지고 테란판되도로 패치가 그대로 될건아니잔슴

ㄴ 그러니까 망할수도 잇다니깐요.......
팬많은 선수들이 대부분 프저인데 떨어지자나요
밸런스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gsl이 좀더 커진다음부터 해야함

이미 테란 20명 된 시점에서 거의 망한거 같은데...

저처럼 안보는 사람들 엉첨 늘었을테고

4만명의 테란들이 GSL로 달려간다 .

패치고뭐고 지금 밸런스건 실력이건 프저 가 실력으로 S유지할 여건이 안된다면 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함

패치되고 올라거던가야해야지 무슨 관중 기만하는것도아니고

눈가리고 아웅아님?

지금도 떨어질 선수 잘 떨어지고 잇는데;;
그리고 떨어지기엔 아까운 선수까지도 잘 떨어지고 잇어요

너무 떨어지는것만 생각하시는건데 실력좋은 선수들이 그만큼 올라갈기회가 많아진다는측면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코드S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한준,김동환선수 안타깝지만 떨어졋고
좋은경기력을 보여준 서기수, 박진영선수는 코드S가 아니고요

음 그리고 시드자가 줄어든다고 네임드가 사라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적어도 실력으로 찍어누르는 네임드가 그냥 눌러앉아있는 네임드보단 "가쉽"거리가 많은건

사실이고

전 그 측면을 높이평가함

지금 말의 앞뒤가 좀 안맞는것 같은데...

님 말처럼 갈아엎으면 테란판이 더 심해지는건 기본이고 네임드 탈락 옵션까지 달린거임

실력이 좋은선수들이 올라가는것도 맞는데,
사람들이 잘모르는 선수들이 많이 올라오죠
과거에 스타1에 제가 말하는 시기가 있엇어요
다행히 박성준과 송병구라는 스타가 탄생하긴 햇지만
당시에 스타리그 보는사람의 수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햇엇어요

전 프저가 올라가야된다고 시드자 줄여야한다고 말한적없음

그리고 시드자가 줄어든다고 "실력좋은 네임드가" 탈락한다고 생각안함

"가쉽"이 늘죠 전그걸봄

만약에 1년 기준으로 엎는다면 시드자 주기도 애매함
한 대회 기준으로 엎는거는 현실상 불가능

테테판 되면 가십이 많이도 늘겠네요... 실력좋은 네임드인 임재덕도 똑같이 실력좋은 정종현 만나서 광탈 당했습니다... 그렇게 대진이 안좋은 경우에는 가십이고 나발이고 그냥 리그 망

그렇게 프 저가 아무리 실력올라봐야 테란이 못이기는 밸런스면

그건 밸런스탓을 할지언정 시드랑은 아무관계없을텐데요

그러면 임재덕 장민철같은애들이 64강에서 테란한테 광탈하는 장면이 계속 연출되면 그건 가쉽이 생기나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갈아엎으면 현 밸런스상 토스는 물론이고 저그도 보기 힘들겁니다.
그런데 그상태에서 가쉽을 원한다고요?
테테전밖에 없는데?

일단 님은 "테란"선수에 한해서는 시드 경쟁이 될수록 가쉽이 늘어나는건 인정함?

님이 그걸 인정한다면

님이 지금 물고늘어지는건 현밸런스인데

1년에 열번가까이 하는 패치때문에 리그 방식을 고집해야된다는건 어불성설이고

패치가 안된다면 어차피 시드 그런식으로해봐야 미봉책일뿐 결국엔 점점 테란판이 되갈껀 마찬가지임

지금 도 테란판이 아니라곤 못하잔슴?

내가 하고싶은말은 현밸런스랑은 무관함미다

리그방식자체에서 찔끔찔끔 네임드 조금이라도 더남기겠다고(물론 어느정도 시드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일부러 자꾸 남기는모습보다야 적어도 8~10명정도의 지금보다는 약간더 빡신 시드경쟁으로

가쉽거리를 만들자고 하는취지입니다

님이 말하는 문제제기는 패치가된다면 제의견에 동의하겠다는걸로 보여짐

"테란"선수에 한해서는 시드 경쟁이 될수록 가쉽이 늘어나는건 인정함?
이말은 알아먹을 수가 없고...

지금도 테란판인데 갈아엎으면 더욱 테란밖에 안남는다는 거죠...
밸런스가 안맞으면 실력으로 올라오란 말은 결국 님도 테란이 오버밸인건 인정 하는거잖아요?
슈토 못보셨음? 결국은 8강부터 거의 다 테란뿐임
슈토가 아니라도 거기서 거기지만...

결국 똑같은 결과만 나오는데 왜 굳이 갈아엎어야 하냐는거죠
갈아 엎으면 심지어 네임드도 없고 그렇게 되면 님이 말하는 가십도 없어짐

에휴 차근차근 설명해야겠네

남은 8~10명의 선수가 다 테란인데 가십이 생기나요?
테란밖에 안남았다 정도의 가십은 생기겠네요

그 다음은? 아무도 안보는 지에셀.

쉽게 말해 "밸런스를 떠난 선수끼리의 경쟁 측면으로는"

경쟁이 어느정도 있을수록 가쉽거리가 늘어난다는건 인정하냐고요

"테란 프로토스 저그 " 떠나서 제 가말하는 "경쟁의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냐고요

경쟁의 필요성은 인정 하는데 그게 테란밖에 안남았을 경우 가십거리가 되겠냐고요...
굳이 테란이 아니라도 동족전은 별로 관심을 못받는게 현실인데

그럼 나머지도 설명해드림

1. 밸런스가 테란 압승이라 시드를 유지해야한다는 측면은
-> 미봉책일뿐 그런걸 막을려면 아예 32명 틀어막고 그인원으로 한달 내내 돌려야됨


2. 밸런스는 1년에 열번넘게 혹은 그에 준하게 패치로 바뀜
-> 지금당장 밸런스때문에 리그가 계속 10년내내 유지해야하는건 아니라고생각

3. 따라서님은 밸런스만 테란판이아니게 바뀐다면 내 취지자체에는 동의한다고 봐도 될꺼같음

ㅇㅇ 근데 님은 밸런스를 배재해도 그게 다 가능할거란 생각이신가본데

절대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