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현장 후기

사실 별로 갈생각은 없엇다 저녁때 시골가야되서 가봐야 결승도 못보는데..

근데 이벤트중에 9월4일생일인사람 선물준다는거 보고 가려고 마음먹엇다

운좋게도 그날이 딱 내 생일이라 들뜬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햇다. 일단 관람자 전원에게

콜라를 나눠줫다. 그런데 사진찍다가 콜라흘려서 셔츠에 묻어서 짜증낫다

중앙스크린의 크기와 화질이 매우 좋앗다 이하생략

올스타전 다끝나고 선물언제주냐고 관계자한테 물어봣다. 나가니까 준비가 되잇엇다.

피규어3개랑 아핑크? 시디앨범... 내가 4번째였다. 꽤나 일주년이면 상징적인 의미라 마우스라도 줄줄알앗는데... 그렇게 결승전을 포기한채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이 글을 남긴다...

아..님이셧구나..저랑 제동생이랑 같이 나가면서 시디랑 피규어 드신분이 있길래 와 좋겠다 그러면서 갔는데ㅋㅋ가는길에 오지에스 팀원들이랑 해병왕 싸인을 받긴 했지만..

달라고 하셧으면 드렷을듯 ...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