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을 통한 승률로 밸런스를 판단하는건 좀 -_-;;

프로토스가

vZ 40%

vT 40%의 승률을 가지고 있고

 

테란이

vZ 50%

vP 60%

 

저그가

vT 50%

vP 60%

라면 (예시이므로 태클 안받음)

 

게임을 반복할수록 ell 시스템 때문에 프로토스는 40->50%이 되는 곳에서 정착을 할것이고,

그말은 즉 테란과 저그의 토스전 승률은 60%에서 게임을 거듭할수록 50%로 수렴하게될거임.

ell순위로

1.테란2.토스3.저그4.토스5.테란6.테란7.저그8.토스9.저그10.저그

이런식으로 짜여진것이 상위권 기준으로 잘 맞춰진 밸런스이지, 만약 1테란2테란3테란4테란5테란6저그7토스8테란9테란10테란 이러면 상위권 전체 (마스터~그랜드마스터)의 종족전 승률이 50%에 맞다고 밸런스가 맞는건 아님. ('밸런스가 수치상으로 맞다' 한다면 그건 승률이 아니라 ell의 순위를 기준 삼아야함.)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종족에 따라서 승률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은 ell을 통한 래더승률로 따져서야 오차가 있다고 생각함.

요약:ell은 결국 50%로 맞추는 '자리'에 배치를 해주니까 밸런스 계산에는 오차가 생김

ell이 아니라 실제 승률을 계산하는 복잡한 계산식이 있다던데

그 승률 계산식이 래더(ell)를 통해서 계산한다면 정확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계산식의 근거가 래더의 승율에 기원한다면야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한다고 신뢰할수 없습니다.

정확한 종족의 유불리를 보려면, 상위에 어떤 종족이 많은지를 보고.. 그 종족의 상위 차지 비율이 전체 종족 비율과 얼마정도의 차이가 있나를 보면 됩니다

ELL 특성상 승률을 50%에 맞추려고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상위에 존재한다는건 그만큼 밸런스가 틀어졌다는 얘기고, 전체 종족 비율이 ex a5:b3:c2인데 래더 상위에 a종족이 7만큼 존재한다면 2만큼의 밸런스가 틀어져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