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kespa 옹호글 보고왔는데

글쎄 옳고그름을 안따진다고했는데 난 그게중요한거같음

 

사실 스2때 케스파가 주장한 그지재권은

 

기업단위의 복돌이 옹호 주장과 하등 다를바가 없음

 

난 그런 알력다툼에 운영상 어려움이니 하는거랑

 

복돌이가 돈이 너무 부족하니 좋아하는 게임다사면 거지된다니 학생인데 돈이 없다느니

 

논리의 차이를 모르겠음

분명히 기업들의 투자는 적자를 감안하고 하고 선수들의 생활을 안정하게 하며, 팬들로 하여금 양질의 경기를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준것은 맞음..

근데 지재권사태, 선수들의 권익을 땅바닥에 내팽겨침, 독점적인 운영방식 등등은 도저히 쉴드 쳐줄수 없음..

인정할껀 인정하되 까일껀 까여야함.. 근데 까일 꺼리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더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