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테란이 문제가 없다고 보는건, 컨트롤 능력 때문

선수의 컨트롤 능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종족이 테란인데

한국 선수들의 컨트롤 능력 >>> 외꿔 선수들의 컨트롤 능력

즉 테란이란 종족을 플레이 함으로써 발생하는 시너지가 한국 선수가 더 큼

근데 밸런스 디자이너라는 새끼가 이 시너지를 개 무시하고 존나 해병 사기 아니라고 언플함

미친 개새끼 데이비드킴 뒤져라 쳐 썅 아오 씨발

1/1/1은 컨트롤 별 문제 없지 않나

그냥 걔들은 컨트롤 해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것같음;;
헉만해도 컨 따라올사람 한국선수도 별로 없는데;

이것도 참애매함..

한국 테란 유저들은 이제 대부분 산개컨을 하는데..

북미의 더 많은 유저들이 못한다..

그럼 어디에 맞춰야 되는지.;;;

북미를 기다려야 되나..아니면 한국에 맞추고

북미유저가 발끈하는걸 봐야되는건지...

끙..

또르제인이 질 수 없는 1/1/1 상황 만들어놓고 컨트롤 대충해서 역관광당한 적이 있긴하죠

당연히 한국에 맞추고 북미가 따라와야죠, 상향 평준화를 노려야 모두 발전하는 길이지 밑에 맞추다간 위쪽에 있는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위를 못 쫓아 오는건 밑의 실력 잘못이고, 밑을 기다려야할 의무가 위에 있지 않죠

ㄴ 그냥 단순히 놓으면 당연한건데

유저를 무시못함. 돈줄이고 고객인데..

근데 그걸 한국에 맞게 한다면 대다수의 고객이 떨어져나가는데;;

쫓아간다??그건 RTS에 빠진 하드하거나 좀 더 시간을 들여서 "난 잘해야지!"

하는 사람들이나 그런생각하지 일반유저들은 그냥 즐기는 수준아닌가요?

오랜만에 한겜? 정도.

와우를 보면 블리자드는 소수의 상위권 유저보단 다수의 중하위권 유저들을 더 생각합니다. 스2의 밸런스 패치들을 보니 와우와 별로 다르지 않아보이더군요. 당장의 밸런스는 조금씩 맞아 갈지는 몰라도, 게임은 점점 재미가 없어져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