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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17:11:08 KST | 조회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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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기생충은 테란전이 아니라 플토전을 걱정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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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메카닉 비율이 잘 맞으면 토르에 신경기생충 조차 꼽기 힘들죠.
결국 무군이 나오고 링링이 돌진하고 진균이 들어가고 +'신경기생충은 걸수있다면 좋은 옵션' 정도 였는데
그 옵션이 사라졌다고 이제 메카닉을 뭘로막나 이런 건 너무 멀리 간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시급한 건 플토전이지요. 아무리 프저전이 벌어졌고 뭐라고 해도
이전의 예를 들어보죠. 부적업이 사라지거나, 사신 속업에 패널티가 붙었던 것 처럼....
정상화 수준이 아닌 "영영 못 쓸" 수준으로 너프 하는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플토전 감링링의 핵심은 진균, 링, 가촉으로 중반을 넘기고 후반 조합은 신경기생충을 막 걸어주는건데....
이제 그럴 수 없죠. 전략을 없애는 건 어리석은 조치라고 봅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감염충이 엄청나게 가격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게 되었으나
그 것은 '테란전에 감염충 쓸 일이 사라졌다' 가 아닌 '플토전에 전략 하나가 사장당했다' 라고 하는게
옳다고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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