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타2 발매부터 지금까지 계속 밸런스가 안 맞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솔직히 그건 아님

gsl 기록만 봐도 전체 승률이 56%가 넘지는 않음.

래더에서도 각종족의 '상위권:총인원' 비율이 크게 무너진 적도 없음.

지금 프로토스가 암울하기는 하지만 1년 동안 계속 그런 건 아니죠.

그래서 맞다고요?ㅋㅋㅋ

레이저토스시절빼고는 암울한거 맞는데 1년동안 ㅡㅡ;;;
최근에 XP오신듯..;

ㄴ 가입한 건 최근이지만 본 건 오래되었습니만;

님 말대로라도 여지껏 40%선에서만 머물렀던게 토스라는거고
실제로 번외경기 슈토와같은데에선 테테테테로 도배였음. A코드 8강 올테란도 있었지않았나?

많은 만큼 많이 떨어지는거는 당연할진데, 그런데도 56%이상씩 꾸준히 찍었다는건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거지. 테란선수들이 꾸준하게 다 잘한다고 볼 수는 없음.

토스게이머야 이현주 캐스터 말대로 엑기스만으로 운영되는거고, 그 많은 테란속에서 하위권들 잡아서 테란 승률 떨어지는 걸로 밸런스 맞다고 보긴 어려움.

엎치락뒤치락했던 꽤 오랜 시절을
통으로 평균을 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지

요새 몇 달 추세를 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윗 분이 역대 우승자 준우승자 통계잘내줬네요. 가세 보세요.

그리고 승률 56% 계속 1년동안 유지중이라는게 밸런스 맞다라는게 이상한거아님?
55% 벗어나면 오차범위 한참 밖이라는 건데. 그것도 무려 1년이면

솔직히 55% 수준이면 밸런스가 안 맞다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종족을 디자인할 때 모두 동일한 선에서 시작한 후, 약간씩의 수치변화와 약간씩의 구조변화만으로 디자인한 것이 아니라,
생산방법부터 다른 상태로 시작하여 디자인한 것이기 때문에 49%~51%에 맞춘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leonhard // 그러니까 요즘 밸런스가 급격하게 무너진 건 맞는데 1년 동안 계속 그런 건 아니죠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374972&page=2

블쟈에서도 인터뷰로 말했지만 55% 벗어나면 그건 밸런스가 문제있는거임. 블쟈마저도 55%까지만 오차범위로 인정함.

게다가 55%라도 1년동안 그게 유지가 된다면 오차범위라고 보기도 힘들고 55%을 벗어났다면 체감상으로는 1년동안 암울기에 가까움.

정종현5번 콩정훈5번 문성원3번 최지성2 이호준2 김성제1 박서용1 변현우1 김영진1 최성훈1 김동주1 김정훈1

장민철4번 송준혁1 김상준1 김정훈1

임재덕3번 황강호3번 박성준1 김원기1 최종환1 한준1

이거만봐도 토스는 엑기스중의 엑기스가 승률 끌어올리고 테란 잡아서 테란 승률 까먹은 거지. 결코 밸런스가 잘맞아서 56%가 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