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9-07 19:45:01 KST | 조회 | 171 |
제목 |
테뻔뻔님들은 경기보면서 즐길거리라도 있잖슴
|
정말 최근 두어달동안 토스가 큰 판으로 이긴경기가 몇개나 있었는지 모르겠다
죄다 3차관 공허나 앞마당 타이밍러쉬 본진4차관 등등
물론 2-4멀 먹으면서 장기전가서 이긴 경기도 있긴 하겠지... 기억이 안날뿐
스트레스 풀려고 내지는 경기보면서 대리만족 느낄라고 보는 경기를
보고나서 씁쓸한 기분과 '괜히봤네' 라는 느낌을 받는 경기가 정말 '압도적'으로 많은데
테뻔뻔님들은 사기라고 욕먹다가도 경기 보고 이기는거 시원하게 미는거
또는 기똥차게 견제들어가면서 감탄을 자아내는 경기들 많이 보잖아요?
우리도 민철갑 우승하던 시즌, 우경철이 올킬했던 시절처럼 그런경기 좀 보고싶다.
사기라고 욕 처먹고 싶어도 못처먹는 프징징 맘을 알기나 하나?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