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t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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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6 17:14:41 KST | 조회 | 205 |
제목 |
이승원 해설 왔으면 너무너무 좋겠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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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박대만 해설 둘다 사랑하지만
현재로서는 한계가 너무 뚜렷하고 사실 냉정하게 봤을때 대체인력이 없어서 쓰는거지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기준치에 한참 미달하는 건 사실이죠.
박대만 해설은 많이 늘긴했지만 기본적으로 사투리 섞인 억양과
힘없는 목소리 톤때문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같이 힘빠지는게 사실이고
이주영 해설은 처음에 반짝 괜찮은 것 같더니 오히려
박대만 해설보다 더 심각해진 상태입니다.
어..이제...를 한 문장에 5번 이상안하고는 도대체 끝내지를 못하네요.
갈수록 심각해져서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이주영 해설나오면
그냥 꺼버립니다.
어..이제..앞마당을 이제 가져가면..어..이제... 테란이 압박을 이제 해야하는데 이제..어... 쓰읍~
이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도 발전이 없다는건
앞으로도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발전이 없을 거라는 얘기고
이승원해설이나 김동준 해설이 지원사격을 해준다면
스타2 해설도 훨씬 듣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1이 흥했던것도 사실 김캐리,엄옹이나 엠겜합창단 처럼
해설들의 즐거운 입담도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거든요.
시대가 바뀌기도 했지만 현재로서 이주영 박대만 해설은 도저히
가능성이 안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해설진을 교체하고 스2를 부흥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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