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111말인데 은폐가 없다고 치면 걍 떡으로 막지 않나요

작정하고 본진자원으로 3차관1우관가서 사조뽑으면서 질파추 뽑으면

걍 다 쳐씹어먹을거같은데

실제로 내가 빌드 이렇게 갈리면 무난히 사조로 밴시 밤까 떨구고

나머지 해병이랑 탱크남은건 탱크 다 들고 해병따로 탱크따로처리하는 그림임요

어차피 서로 본진자원이라 회전력은 토스가 위고.

문제는 은폐를 배제못해서 로보타고 관측선뽑느라 자원날려서

그거땜시 병력이 후달린다던가 해서 위태롭지 않았나?

그니깐 111 알면 막는데
111인줄 알고 관문더블했더니 3병영이네?

라는 사태를 줄이기위해 111 너프보다 정찰력을 보강하는게 어떻냐는거임

우관빨리타서 불사조로 정찰하고 관측선 찍어도 안늦어요

로보를 배제할 수 없는 것도 있고 테란이 불사조보고 그냥 병영늘려서 해탱의로 전환해버리면
토스는 또 토스 나름대로 난감해지죠

레나//차관업하고 뭐 환상업을 30초 20초로 줄거 아닌 이상

보통 7분대인데

그때까지 파악못하고 뭐올릴까 뭐올릴까 하다보면 늦는경우가 많슴다.

5분50초 6분10초 이건 옜날 4차관할떄 그 타이밍이고

뭔 3병영 달려오는 타이밍이 7분

ㄴ3병영이면 이미 1광1추찌르기로 파악했겠죠

1광1추로 파악하고 바로 관문 2개 올려도 늦을탠데요
더군다나 1관더블 준비한경우엔 더더욱
+ 그 1광1추도 잡힐꺼아님. 충격탄맞음녀

근데 글 밑으로 내려가서 하는말인대
왜 내가 님이랑 키배를 떠야되 씨발

그러게나말이죠.

욕은 자제하시길.

아 님한테 욕한거 아님 ㅠㅠ

난 개인적으로 111이 은폐배제 떄문에 이 지랄이라 생각하기 떄문에요.

은폐없었다고 생각하면 걍 3차관우관에서 닥치고 질파추+사조만 뽑아도 막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