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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9-06 00:17:38 KST | 조회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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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대 타종간 밸런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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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타종족 유닛에 우월한 상성을 가진 유닛이 상대유닛을 가볍게 씹어먹으며, 그런 카운터유닛이 다양함.
*간단한 예:불곰->추적자,불곰->바퀴
타종족은 상성유닛이라고 있는것이 딱히 잘잡아먹기는 커녕 사거리가 후달려서 쳐발리거나 속도차이에 의한 기동력에서 발림..
*간단한 예: 질럿->불곰
이러한 부분에서 제일 문제되는 유닛은 해병
해병 상대로 우위에 있는 유닛들은 보통 가스를 쳐먹으며 맹덕처럼 소모품이던지 추적자처럼 딱히 강한것이 아닌것이 문제.. [감충이라던지 거신이 해병상대로 강하다고 정상밸런스라고 생각하면 안됨 테크가 다름.. 물론 뛰어난 밸런스디자이너 데이ㅄ 킴이라면 상대의 저테크 유닛을 막기위해서 고테크가야 정상밸런스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간단하게 프로토스가 쳐발리는 예를 들어보면
테란이 해병을 모음
해병을 막기 위해 프로토스의 경우 가스를 들여 추적자를 뽑아야 함
그 추적자에 강한 유닛을 테란은 해병을 뽑으면서 모은 가스를 통해 뽑음, 가령 탱크
탱크에 강한 유닛, 불멸자라던지 공허를 뽑던지 아무튼 가스가 더필요.
근데 해병이 불멸자라던지 공허에 졸라셈..
가스는 두 세배 필요한데 왠지 쳐발리는 상황
어?
테란이 해병을 모음
아예 맘먹고 테란의 탱크를 씹어먹기 위해 공허테크를 탐
테란이 남는가스로 바이킹을 모음
어찌어찌 바이킹은 다 죽임, 근데 공허도 사망
여태모인 해병이 진출
공허를 모으느라 가스가 없고 광물만 남음
똑같이 광물만 사용한 광전사로 해병을 밀어서 잠금해제는 커녕 쳐발림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광물만 쓰는데 왜 이기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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