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억 받은 녀석은 더 받아야 되는데 안준데서 찌른거임?

수사가 처음에 어케 시작된거임?

첫번째는 곽노현교육감측에서 박교수에게 2억을 입금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음..

그담에는 박교수로부터 2억상당을 받았다라는 시인을 들음..

곽교육감은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선의로 줬다고 말이 바뀜..

예전 후보 단일화때 양 실무자들사이에서 대가성 현금지불의 약속을 나누었음

여기서 좀 갈라지는데..

곽교육감측 : 순수하게 선의로 줬다

검찰수사측 : 후보단일화에 대한 대가로 줬다.

대충 이런 식일꺼에요

제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것이므로 중간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아.. 추가로 곽교육감은 금액 전달에 대한 약속을 후보 단일화 이후에 들은 걸로 주장하고 있음..

검찰이 2억 정황 파악한것을 좀더 빨리 언론에 흘렸다면
무상급식 투표가 어케 됐을지 몰랐을텐데

ㄴ 검찰측의 주장에 따르면 무상급식의 투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발표를 하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물론 반대측의 주장은 무상급식의 패배로 인해서 불리해진 정황을 뒤집기 위해서 카드를 던진거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 검찰측의 주장이 좀 말이 되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제껏 검찰수사가 표적수사였다고 느낀 바가 많아서... 곧이곧대로는 못믿겠어요.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