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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5 12:58:28 KST | 조회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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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쫀쫀하게 아니라 잘 찾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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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같은것도 꼬박꼬박 환급 다 받고, 뭔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받아먹지..
그리고 돈 버는게 일단 일반 가정보다 훨씬 높으니.. 적당히 쓰더라도, 돈이 많이 남고, 그 많이 남은 돈을 가지고 '재대로된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이거지..
돈이 돈을 부른다고, 시작이 미미한 사람은 스타트가 늦지......
예를들어 1억을 모은다고 가정하면.. 둘이 합쳐서 월 1000만원씩 버는 가정은 400만원씩 쓰더라도 600만원이 남고 이걸 예금만 하더라도 1.5년 정도면 1억이 달성되지만..
둘이 합쳐서 500만원 버는 가정은 300만원 쓰더라도 200만원 남자나.. 그럼 대략 4.5년 정도를 부어야 1억이 됨.. 그 1억이 2억되는 기간은 더 많이 버는 사람이 훨씬 짧지..
이 기간이 쌓이니까 도저히 넘을 수가 없음..
거기다가 부자들은 돈의 흐름에 민감해서, 나름 잘 찾아감.....
근데 돈도 별로 못버는 사람은 일하는데 쫓겨서 그런거할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재산을 따로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잖아.. 계속 차이가 나는거지..
예를들어 부자가 수익율이 년 10퍼센트라고 치면, 가난한 사람은 예금이자 5프로 정도라고 쳐보자고..(이것도 많이 친거고..)
그럼 1억의 1년 수익은 1000만원 이지만.. 2400만원은 예금이자 5프로는 기껏해야 60만원 밖에 안되지..
이게 누적되면 누적될수록 넘을 수 없는 벽이 됨..
부자들은 그래서 부자........
얼마나 많은 가처분 소득을 가지고 있느냐도 기본적인 '부자의 토대'기도 하지만, 그 토대 속에서 돈을 불리는 것도 부자들이 훨씬 유리함.....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간접세'가 많은 나라일수록 부자들이 유리하지.. 직접세가 적으니까..
그 외에도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재테크 수단도 있고(예를 들면 부동산 혹은 외환, 금 등등..)
솔까 그런거 생각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계 경제 동향 뒤져가면서, 뭐에 투자하는게 현명한지 고민하는 사람 몇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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