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언벨의 근원은 입막하고 다지선다 훼이크거는거 아닌가

막말로 저그가 8바퀴할때처럼 완전히 대놓고 보여주다시피 뻔하게 가면야

사실 걍 본진플레이해도 최적으로 조합만들수 있어서

깔끔하게 막고 서로 본진자원이라 짜내면 회전력에서 결국 미는데

문제는 111이 입구틀어막고 뭘할지모르는상황에서 맞아야 한다는점

또 하나는 건물이 111일뿐 뭐가올지도 모른다는 점

이 두가지

특히 1번째꺼가 사실상 모든 111말고도 모든 테란 올인러쉬의 폐단.

스타2는 입구막기가 너무쉬워진듯.. 여차하면 벙커로 남의언덕도막아버리는더러운세상

난 올인할거야 -> 방법 변형 다수 존재. 막는 방법도 다름

난 올인할거야 훼이크를 주고 운영을 감 -> 긴장하다가 할 거 못함 ..ㅠㅠ

차라리 언제 누가 말했던거처럼 보급고 내리기 쿨타임을 줬으면 합니다.

이게 그냥 조이기정도면 테란도 어느정도 투자를 해서(느린멀티?)
가는 정도면 합당하긴 한데 지금 1/1/1은 조이는거 뿐만 아니라
뚫어버릴만큼의 돌파력까지 있어서 문제인듯?ㅋ

헐ㅋ 글을 잘못읽었네 '입막하고'였구나...
조이기 말하는줄...ㅈㅅ

전 사실 은폐 밴시가 문제 같음... 왜냐면 은폐 밴시가 100% 아니라는 전제하에 전 테란이 먼 올인을 해도 막을 자신이 있음 로보틱스 쓰레기 건물 안 올리고 겜하면 토스도 충분히 좋아서... 결국 은폐 밴시가 문제

ㄴ동감. 은폐가 밴시에 아예 없고 밴시가 걍 공대지용 유닛이었다고만 생각하면

닥치고 사조+광파추로 그냥 막는조합.

예전처럼 선로보틱스하면 뭐하는지 이지 걸리는거 금방 파악할 수 있는데 문제는 로보틱스 유닛이 1/1/1 막기 너무 병신임 장담하는데 멸자 뽑고 깔짝대서 1/1/1 막을라다는건 상대가 정종현처럼 벙커짓고 지형좁히면 무조건 패배함

솔직히 요즘 상대 테란인데 토스 걸리면 우관 올인이랑 생더블밖에 안하는듯... 앞이나 뒤나 일정 타이밍에 사실상 겜이 끝남 정석으로 출발하는건 넘 스트레스와 공포감이 심해서 겜 못해먹겠음 프저전은 저그로 할때 토스가 쉽긴 하지만 토스로 해도 저그전 해볼만 하지 이 생각 드는데 프테는 짜증이 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