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우리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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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4 00:53:34 KST | 조회 | 375 |
제목 |
오늘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 여자고딩들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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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열심히 노래부르는데 갑자기 여자고딩들이 온거임 ;
누군지도 모르고 왜온지도 몰랐음
그때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불렀는데 막 여자고딩들이 따라부르는거임 뒤에서 ㅡㅡ
존나 거슬리게 ;
막 여자고딩들이 나보고 와 잘부른다 잘부른다 개드립치는데 솔직히 내가봐도 내 목소리는 볍씨인데
그걸 잘 부른다니 ... (감기가 걸려서)어쨋든 걍 씹고 계속 노래부르다가 갑자기 이번엔 대놓고 방에 자리잡고 있는거임 ..
왜있는지도 몰랐음
일진냄새가 심하게 나서 뭐 ..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거임 ..
내친구들이 막 담배피는거 봣다 등등 .. 그런말을 해서..
걍 노래방에서 조용히 노래부르다가 .. 어떤 상오크 1명이 갑자기 우리 일행중에 1명을 건드리는거임 ..
막 귀엽다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나가더니 갑자기 또 오크1명을 대리고 왔는데 우리 일행중 1명을 조낸 건드리는거임
그러면서 갑자기 상오크 1마리가 나를 지목하면서 나를 좋아한다 어쩌고 저쩌고 지랄을 떠는거임 ;;
걍 건드릴려면 우리 일행 1명만 건드리면 되지 왜 나한테 또 지랄을 떠는건지 진짜
그리고 방금 귀엽다 귀엽다 한새1끼가 누군데 왜 갑자기 날 지목하는지 아..
기분 존나 더러워짐 ..
근데 귀엽다 귀엽다 친구는 오크들이랑 사진찍으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문제는 이 걸레오크년이 끝까지 안나가는거임
걍 무시하고 조낸 노래 부르다가 그냥 나가던데
아 근데 그 오크년들 길가다가 만나면 어케하지
뭐 내얼굴이 그렇게 잘생긴건 알겠는데 왜 오크만 오는걸까
스2이야기 : 불곰은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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