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진균 너무 쌘거 아닌가?

스1에서 다크아콘이 쓰는 그 마법..(갑자기 생각 안나네...)

그것도 '개발'을 해야되고 다크탬플러를 2개나 써야되고, 마나까지 모아야 쓸 수 있는데.......

진균은 그딴거 없음..... 게다가 마나업까지 있는데.......

리얼 난 이해할 수가 없음......

진짜 토스로 저그 어떻게 이기지?

내가 사실 테란전 징징 대기 전부터.. 저프전 징징댔는데..(사실 차관 너프의 가장 치명적인게 이거.. 저그가 20초동안 쨀 시간을 준다는거..) 기존에도 저프전 하기 힘들었느데..

요즘은 프로토스가 저그를 다전제에서 이기는건 스1의 저프전 만큼 힘들고(스1에서 공식전에서 다전제로 저프전에서 이긴 토스가 몇 없음)

그냥 한판 쇼부치는것도 안되는게 현실......

바로크토스... 같은 극초반 압박이라도 되야.. 저그가 일벌래를 못찍어서 가난하게 억제시켜놓고.. 그래야 싸움이 될텐데..

이건 뭐.. 토스의 견재카드를 다 막아놓고.. 하래..

그러니 할게 더블밖에 더있나?

근데 토스가 더블하면 저그는 대놓고 트리플 더 째면 멀티 하나 더먹지......

그래도 안전하게 트리플만 해도 토스의 어떠한 찌르기라도 거의 다막는게 현실이고..

대놓고 째도... 토스가 점멸자 타이밍아니면 네번째 확장도 견재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임..

그냥 멀티만 펴놓고 일꾼 충원 하지 않아도 그 자체도로 이득이고.. (일꾼 충원하다 밀릴 수도 있으니..)

대충 대치 상황 되면.. 눈치 잠깐 보고 일꾼 한 20기 30기 한방에 재는게 가능한게 저그라..

일단 멀티가 펴지면 토스는 답 없음......

거기다가....

토스의 모든 조합이 '진균'에 x망임.........

토스 조합중 진균 이길 수 있는 조합 있나?

고기 피드백 하나 있는데..

저그는 가스 소모 유닛을 억제하면서 다수 저글링과 바퀴를 좀 섞고 염충이만 죽어라 뽑고.. 업그레이드만 돌리면..

토스는 왠만한 조합으로는 싸움도 안됨.. 재수 없이 진영히 흐트러지기라도 하면 진짜 한방에 훅감......

그리고 뮤탈의 이동공격을 막을 카드가 없음..

우공에서 불사조 모으라는데..

불사조 모으면 뭐함..

진균 맞으면 훅가는데......

뮤탈에 스톰 갈겼는데.. 뮤탈이 스톰에 갖혀서 못움직인다고 생각을 해봐..... 지옥이지.......

그래서 너프!

플토 입장에서는 감충 자체가 문제인듯 감테에 진균에 신경기생충에 이번에 진균 패치가 되는데 이번 패치 보고 두고 봐야될듯

근데 불사조가 뮤탈못막는다는게 모순인게 감염충에 뮤탈까지 준비할 수가 없는데

너프해도 '못움직이는것'자체가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거지.. 못움직이는걸 풀어줘야함..

그래서 진균 패치했잖아요 -_-;;

개호구 // 못봤나? 뮤탈 20기이상 뽑았는데.. 감염충 도 나온 바로 전판을 기억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