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영화매니아.
어느 날, 이수란(24) 씨가 살해되었다.
이수란씨는 영화 매 니아로, 모든 영화를 꽤뚫고 있다고 볼수 있을 정도다.
용의자는 이수란씨가 활동하고 있는 영화 동아리 회원들이다.
미예선-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동아리 회원. 하지만 그중에 서도 반지의 제왕을 좋아한다. 골룸을 특히나 좋아한다고 한다 .
성민지-마찬가지로 영화를 좋아하는 동아리 회원. 그중에서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한다. 당연히 해리포터를 좋아한다. 전 에는 해리포터 영화를 돈 주고 사서 모두 볼 정도로 열성팬이다.
미정산-영화를 좋아하는 동아리 회원. 그 중에서도 13일의 금 요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배우는 제러드 파달렉키. (이 배우가 맞나 모르겠네요.)
피해자는 다잉메세지를 남겼다.
해산물도 맛있지..
골 때릴정도로 정말 맛있잖아? 하지만,
의정부시에 가면 해산물은 팔지 않아. 해산물좀 달라고 하면
방귀나뿡뿡 뀌지. 그것도 콧방귀..... (의정부시를 비판하는글은 아닙니다. 오해하
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다잉메세지의 의미를 해석하라.
그리고 범인은 누구인가?
너무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