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덕후 라는 인식이 왜 굳어진 거지.

제 생각에는 오덕페이트 이 새끼 때문인 거 같은데(...)

얘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아이고 애니 좋아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고 하는 듯.

솔직히 당장 중년 분들 인식도 만화나 애니메이션 보면 '어린애냐? 그런거 보고' 하는 판이니까요.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쿵푸팬더 보는데 어린애냐고 하시던 분이 아바타 보고 열광하시는 거 보고 조금 어이가 없었다고.

개인적으로는 극히 편협한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는 거나 애니를 보는 거나 딱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왜 영화는 우월하고 애니는 하등한 것으로 취급하는 거지....... 

오덕페이트 전에도,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애니 보면 무조건 더쿠더쿠라고 몰았죠

ywca ㅈㄹ보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애니에 똑같은짓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모름

근데 아바타빠는 답이없음
난 그냥 평균이상영화였는데 왜케 평이 높은진 몰겟음...

ㄴ이해가 안 갑니다, 사실. 왜 지브리는 괜찮고 일반 애니는 안되며, 왜 픽사나 디즈니는 괜찮다고 하면서 일반 애니는 안된다고 하는 건지;

Mate // 근데 개인적으론 장난 아니게 멋진 영화였음. 평균 이상이라기보단 명작 반열에 충분히 들 것 같은데. 스토리성도 그렇고 당장 그래픽도 그렇고;

디지니나 픽사같은경우는 감동과 스토리가 있기때문 아닐까요..
판타지같은 애니 좋아하는 사람을 오덕이라 하는거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