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요한시기에 게이머를 하는데

좋은팀가는게 1000배 낫죠
계약서 안쓰고 그렇다고 다른선수들에 비해 대우가 월등히 좋은게 아니라면 저라도 환경좋은팀으로 이적할듯

ㅇㅇ

당연한거임.

그냥 프로게이머랑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인데 몇몇 사람들한텐 그게 어렵나 봄.
아니면 진짜 머슴체질이던지...

좁게 보면 그게 맞는건데 넓게 봐선 그게 본인들에게도 득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은거 뿐이에요

힘든팀은 계속 힘들어질뿐... 선수가 활약해서 스폰을 잡아야 되는데 활약하면 좋은데로 이전

선수가 활약해서 스폰을 잡는다기 보단 판이커져야(국내 관객의 관심) 가능하겠죠.
실제로 대분분의 팀들도 스1의 이미지로 스폰을 만들어 낸것이니..

당신이 먼데 남의 인생이 득인지 아닌지 판단함

다들 착각하시는것같아요, 기업과 개인이 연봉협상하듯하는 그런상황아니죠...
팀 감독이 사비들여 먹여주고 재워주고 게임시켜주면서 이런거 잊지말고 나중에 잘되도 남아서 스폰같이없어서 잘살자라는 개념이죠...
Nefzen // 프로게이머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사람이면 감독입장에서도 생각할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선수가 팀옮기는것 자체는 저도 이해할수있다고했습니다.. 깔끔하지못한 뒤처리가 정말 아쉽다고 했죠

위에오타 없 ->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