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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2 10:07:33 KST | 조회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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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억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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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전방 GOP들어가기전에 수색대있고 그전에 검문소 하나있잖아요...
거기 이름이 뭔진모르겠는데^^;;
하여간 GOP제2땅꿀 뒷산으로 수색 매복도 자주가고 그 근처로 대민지원도 갔었어요
일단 거기가니깐 ... 타조였나 농장같은게 있던데 정말 크더군요 ㅎㅎ 독수리도 위로 날아다니고
다람쥐고 뭐고 신기한동물 많이 볼수있고 하여간 ... 공기도 좋고 정말 아름다운곳 ^^
그런데 대민지원을 글로간적이있어요
걸어서 한 10분이면 철책에 닿을 만한 그런곳인데
인근주민들빼고 출입이 제한된곳이라서 무지조용해서그런지몰라도
군인들 총쏘는소리말고는 딴소리안남
그래서 아 총소리가 너무 시끄럽네~ 이러고있으니깐
아저씨가... 저소리라도 나야 아 사람냄새가 난다고 -_-그러던데
요즘 아파트 윗층에서 시끄러운소리나면 ㅡ.ㅡ 릴렉스하면서 그아저씨의 말을 떠올림...
윗층에 사람이 살구나;;
그냥 군대생각과 윗층생각이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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