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프로토스가 진정 멋있어서 하는거?

스타에서 그닥 정감가는 캐릭터나 종족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 플토가 간지나서 한다는 분들 보면 궁금해서용.

 

워3에선 뭐 하나 버릴것없이 캐릭터,종족의 간지가 좔좔흐르는데..

 

나엘은 데몬,오크는 블마, 언데 데스나이트,휴먼 맛김 등등..

 

좋아서 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스타는 그런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쉽게 이해가 안됨.

 

취향차이인가??

 

플토는 그냥 드레나이족 같이 생겼든데.

 

다른거 할줄몰라서

스1 하다온 입장에서 말하자면.. 스1의 '시원한 한방물량'을 기대하고 스2에서도 망설임 없이 토스 잡았다가 x망........... 스1에서의 대 테란전의 거한 물량 몰아치기는 커녕.. 비슷한 물량으로 싸웠다간 토스가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는게 일반적이고..

그것보다도 더 문제는.. 초중반을 무난히 넘기는 것 자체도 이미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거..

거기다가.. 스2에서는 입구를 막아 놓으니.. 정찰도 안됨......

역장에 한때 재미보고 나니 역장컨 배운걸 버리기 아까운듯

전 진짜 이뻐서 시작한거 맞는뎅;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여

난 간지가 좔좔흘러서 1부터 2까지 토스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