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해설의 문제

테프건 저저건 어떤 매칭이 나와도 지는 쪽을 약간 억지로 쉴드를 침

불리한게 누가 봐도 맞는데 억지로 괜찮아요 동등한 상황이라고 쉴드 쳐주고...

밸런스가 안맞으면 안맞는거지 계속 억지로 쉴드치니 조금 불편함.....

현재는 밸 안맞는 종족이 토스라서 해설까지 잡고 늘어지는것 같음

 

또 당대 통령이 와도 힘들법한 플레이, 이미 불리한 상황에서 정답을 계속 입스타로 완벽하게 구현하길 요구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의 실마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삐끗한걸 지적하는걸 계속 보고 있자니 보는 입장에서 좀 불편함... 패턴이 똑같다고 해야되나.

그냥 힘든 상황일땐 힘든 상황이라고 해줬으면 좋을것 같긴 한데

또 이런 상황은 몇번의 실수가 용납되고 역전이 상대적으로 손쉬운 테란한테는 잘 나타나지 않을수밖에 없으니 프징징 봉기

 

스1 엄옹이 포장의 달인이지만 엄옹이 해설하는거 문제는 순전히 게임판을 못 읽는거고

정작 중요한 포장 능력은 스토리를 만들어가는건데

스2 해설은 다른 쪽으로 게임 자체를 포장하는 느낌에 개드립만 치는 느낌이 든다는걸 지울수가 없음

 

그리고 까다못해 해설을 까냐는 말은 그전의 해설을 수없이 까대던 스1판을 완전 바보 만드는 말

해설은 신이 아니고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mc용준급이면 모를까 딱히 벌써부터 까임방지권 만들어질 필요까진 없을것 같은데;;;

아 수정이 안되네... 한쪽이 두들겨 맞고 있는데 억지로 계속 일으켜서 싸우게 시키려는 느낌? 심할땐 그런 느낌도 들 정도였음

인구수 190vs100인데 아직 할만해요 괜찮아요...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듯 -_-

그러니까 난 그게 싫어요
그냥 팩트만 말해도 다 그러려니 하지 않나.
왜 굳이 균형 맞추려는지 이해가 안감

또 당대 통령이 와도 힘들법한 플레이, 이미 불리한 상황에서 정답을 계속 입스타로 완벽하게 구현하길 요구하고
동감

엄옹의 기적의 50:50 해설 모르시나

ㄴ 엄옹은 알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게임판을 못 읽어서 모르고 그런단 느낌을 받아요. 그에 비해서 스2 해설들은 다 판은 잘 읽으시는데 이러니까 좀 그래서요

그건 해설이면서 게임판을 못읽는 엄옹을 까야지...

불리한 상황인데 억지로 괜찮아요 하는 경기좀 알려주세요
vod좀 함 봐야것네

엄옹 예전에 노스텔지아 초창기때 테저전 7:1 막 이랬을때
"이 정도면 5:5라 봐도 무방합니다."
드립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