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서 토스가 견제를 잘 안하긴함

스1토스는 저그전에서 초반질럿1기부터 뛰어가서3멀미네랄에서 시위하고

커세어 부랴부랴 날라다니고

발업질럿or다크템플러or리버 견제다니고

셔틀에 하템태워서 견제가고 진짜 부지런하게했는데...

테란전은 잘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셔틀에 하템태워서 견제도 하고 리버도 쓰고 했는데

스2토스는 해봤자 관문으로 정면압박 밖에 없는거 같음

견제를 하면서 체재를 완성시킬 시간을 벌어야돼는데 상대가 좀 편하게 냅두는 감이 있음

물론 스타2에서 토스가 견제하는게 좀 잘막히긴 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자기 할거만 한다는 느낌이 있음

저그전에서는 합니다. 근데 테란전에서는 견제를 할 수가 없어요.

광전사부터가 스1 발업질럿에 비하면 포스가 영 떨어집니다.

테란전도 붕가기에 다크태워다니면서 견제하면 까다롭던데 싸울때 본진에 광전사 소환하거나 이런것도

그러니까 리버를 달라고.

그리고 그시절엔 바이킹도 없었고 행성요새도 없었다.

못하는거 아님?;;;

탐사정 사거리가 2였다면 광물에서 시위해도 될텐데, 지금은 광전사 홀로 무쌍이라...
불사조는 지금도 쓰이긴 하지만 모일수록 감염충때문에 견제다니기 힘들어지고...
돌진광전사는 스1처럼 5마리6마리로 기지 초토화시킬수가 없고 (펌핑때문에 그 배수의 저글링이 순식간에 나오니까) 리버는 없고.
분광기 피는 낮아서 포탑 포촉만 있으면 내릴자리 잘 엄선해야하지만 이건 패치될거니까 좀 두고보고...

스1의 저그와 스2의 저그는 다릅니다ㅇㅇ
스1의 발업질럿 다섯여섯은 대비못했을땐 아프지만 스2의 돌광 다섯마리여섯마리는은 저그에게 조공이죠.
그리고 견제 효과도 일벌레랑 드론 1기의 차이는 크고요

바이킹 사거리 1만 짧아도 할만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