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킴 피드백 글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현재 1/1/1 문제에 대한 대처인식이 미흡해보이는듯...

 

병영 건설시간 5초너프 <<-- 이것만 봐도

 

1/1/1이 그냥 시간 땡하면 오는 타이밍러시인줄 알음.

 

타이밍러시 이긴한데 종잡을수 없는 타이밍에

 

이게 무슨 바이러스 마냥 변형되서 오기땜시 종잡을수 없는게

 

1/1/1 무서운 점인데

 

아직 그걸 잘 모르는듯..

 

 

현재 프테전 문제가 1/1/1에 대한 카운터 부재임.

 

올인성을 띄면 카운터라도 존재해야하는데

 

1/1/1이 갖출거 다 갖추고 나오는거라

 

딱히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음.

 

그냥 테란입장에서는

 

"1/1/1 시전해 볼테니 한번 막아보랑께?"

 

이거임.

 

 

데이빗킴이 어떤 통계를 근거를해서

 

판단하여 내린 ptr이겠지만

 

너무 5:5 통계를 맹신하여 큰틀에 영향을 안주려는 모습이 보이긴함.

 

뭐 밸런서로서는 당연한 자세겠지만.

 

현재 1/1/1 문제성에 대해서는 너무 소극적 대처가 아닌가싶음.

 

실제 밸런스가 좋게봐서 5:5 밸런스라쳐도

느끼는 입장은 3:7 이런 느낌임.

따라서 실제로 체감은 더함.

 

 

또한 경기 결과를 떠나서

 

경기 내용측면에서도 문제점을 보고 바로잡아야하는데

 

그런측면도 아쉬움.

 

프테전 경기를 보면 대체로 (1/1/1 제외)

 

서로 눈치만 보다가

 

emp쾅! 환류 스톰 쾅!???

 

걍 한방 소모싸움으로 결정하는게 대부분임.

 

게임이란게 치고박고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프테전엔 그런게 없음.

 

 

 

 

 

 

 

 

 

 

저그가 보기엔 병영 5초늘어난게 참좋음 ㅋㅋ 그나마 11/11벙커링 늦어져서 ㅋ

토스입장에선 5초 늘어나봤자 해병 1기 혹은 5초늦게오는게 뭐가달라진다고..

확팩이 언제 나오느냐, 무슨 유닛이 준비되어 있냐가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피드백 글은 어디에 있나요

그냥 토스한테 저그 대군주/테란 건물 띄우기랑 비슷한 초반 정찰 방법을 하나 주면 좀 낫지 않을까...

포탈입니다.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350602&search=1&search_po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