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살연상 만나봤는뎅

물론 얼굴은 동안..

근데 직장다니는 누나라 

아무래도 ㅠㅠ 경제력차이가 ....

너무 잘해주긴하는데 부담스러운거잇죵 ㅠ

나도 어느정도 맞춰서 돈내고 하려다보니 ...

알바받은돈 일주일도안되서 막 다쓰고 ㅠㅠ

그래서 결국 부담되서 헤어지자함 ㅠ흑..

쿨하게 헤어져줌?

ㄴㄴ ㅠㅠ 한 삼일동안 전화씹고 그랬슴 ㅠ 갑자기 왜그러냐고 해서 ㅠ흑흑

연상이 돈 덜들어서 좋죠

ㄴ부담 갖지 말라고, 괜찮다고 그랬을거 같은데 누나입장에선 ㅋ

ㄷㄷ.. 알바비 받은걸 일주일만에..

남자라서 꿀리기 싫어서 그러다보면 그렇게 됨. 돈버는 여자 등처먹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ㅋㅋ

사연은 이해가 가는데 헤어진 방법이 좀 그러하네요. 제가 그 여자분과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님은 개xx가 될 판국인데요.

이건 간단하게 정리하면 단물만 빨아먹다가 질려서 팽개친 그런 케이스로 보입니다. 덜덜.

헤어질땐 헤어지더라도 서로 아름답게 헤어져야죠 ㅠㅜ

....그런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일부러 전화를 씹었다는게 여자분인지 글쓰신분인지 모르겠네요; 글이 참 헷갈리네요.

아무래도 연상이랑 사귀면 안그런 성격인데도 좀 많이 앵기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오래못감.ㅠ

그리고 연하가 좋...

제가 전화를 씹엇어여 ㅠㅠ 누나가 갑자기 왜그러냐고해서; 결국 그냥 3일후에 직접 만나서 헤어지자했어영... 솔직하게 말은 못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다시 붙잡을거니까 그러겠지요 ㅋㅋ.. 이러다 결혼하는건 또 아닌가 생각도 들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