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안준영이랑 설전한번한 이후로

 

 그냥 결국 각자 할 일을 할 뿐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해설듣다보면 진짜 거슬리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저테하는 친구들이랑 얘기를 들어도

안준영 말에 좀 의아한 부분이 많음

 

뭐 중립성? 근데 딴 해설이나 캐스터도 그럴려고하는 모습이 보임.

근데 유독 안준영말은 거슬림.

 

여기 사람들이 안준영까는 말이나

내 친구들이 거슬려하는거 말하는거 들어보면

종합적으로 토스한테는 너무 완벽을 바람. 그러지 못하면 아닥해라. 라는 느낌이 좀 많이 듬.

 

행요인데 광전사로 견제안가고 뭐하냐 환류로 뭐해라 이러케해라 저러케해라 그러면 이긴다.

탐사정동원해라 어쩌고저쩌고

 

무슨 명령하는 느낌까지 가끔 들때가있음.

 

 

완벽하지 않다면 플토를 안해야지..
에효..

그렇게 해야 이기는게 토스니까요.

맨마지막 그럼 어떻게 하란소리?

궁금해서 묻는건데 안해설이 토스에게만 그러는건가요?
타종에 대한 해설은 다른가요?

그렇게 안하면 안되니까 그러죠;;

루시드콩 // 토스에 보다 엄격함을 요구함.... 타 종족은 실수도 말 안함.. 근데 토스가 뭔가 아주 작은걸 실수하면 '아 실수 했내요' 등등 맨트를 날리면서 '어떻게 해야한다'라고 막 설명을 함..

그렇게 들리시는것도 무리가 아닌게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디시하시는 분들은 어딜가서도 그렇게 티가 납니다. 조금 말투부터 괜스레 공격적으로 들리는 감이 없지않지요. 언제나 폭탄발언을 할까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채팀장의 마음으로 너그럽게 이해해야합니다.

타종에 대한 해설은 무게 자체가 다름. 워낙 프징징이 뭐라뭐라해서 무언가 그건 아니라라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되나?

근데 그러다보니까 현실적으로 안맞는 해설이 나옴.
본병력끼리 만나서 싸우는데 탐사정 동원하라던가, 행요한테 광전사 견제가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