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오픈시즌1 우승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던 긔몽긔를

오픈시즌2 16강쯤에서 광탈시켜버린 이가 있었으니...

Boxer 콩정훈.

외국에선 Fake Boxer라고 해서 Faxer라고 불렀는데 한준과의 명경기도 펼치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높였고,

그분을 이기고 올라온 재덕신과 결승에서 붙게 되는데

그것이 콩의 운명을 결정짓는 일인줄은 누가 알았으랴

짭서 ㅇㅇ

그리고 그는 2부리그인 코드a 에서도 2위를 하고 마는데... ㅠㅠ

한국에선짭서라불림

옵티머스를 꿈꾸는자

faxer 가 아니라 foxer 이었어요

GSL 결승전중 유일한 4:3 스코어 아닌가요 ㅋ
그리고 콩의 저주는 그때부터.......

아 그건가;; 철자는 잘 모르겠네요

박서란 아이디를 달았을 때부터 저주가 시작..

Faxer 아니고 foxer

그러고보니 이번 코드 a가 두번째 결승? 4:3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