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의 선수들 실력이 압도적이라고 보기보단 운 같음.

실력은 비슷하지만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빌드 그리고 운이 합쳐져서 이기고 있다는 생각뿐.

 

하긴 운도 실력이긴하죠.

 

결승전 4강 올라오는 실력자들이 그 시즌 끝나고 다음 시즌도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송앰흑 황강호등 결승 올랐다 그 담시즌 훅 가잖아요.

 

그냥 재수 좋을때 한번 올라가고 그냥 내려오는 느낌.

 

임재덕 같은 경우는 그래도 실력이 남 다르다고 생각함.

 

이윤열도 꾸준한 승리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그저그런거 같음 재수 좋으면 올라가고 재수 없음 떨어지고.

네 참 잘나셨네요 ㅎㅎ 지금도 하루에 10시간 넘게 연습에 몰두하는 선수들이 보면 참 기분좋고 힘들 나시겠어요 ㅎㅎㅎ

어차피 연습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할꺼라 생각함.

선수들기분나쁘다고 스2의 특징에대해서 생각해보는 글도 못쓰남

컨디션과 빌드 운을 조절하는게 실력입니다.

선수들의 대세가 훅훅 바뀌는거 보면 사실 틀린말은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스2에서 임재덕선수 팬이 많은 이유가 되는..

솔직히 스타2는 빌드를 쓸때 운이 따라줘야 되는건 맞는데...

쉬워진 인터페이스랑 상성이 심해서그래요..만약 스1인터페이스였다면 코드s끼리도 실력차가 아주많이 차이났을거에여..

운이라고 비하하는건 보기 안좋지만 실제로 아직은 스1에서 4대천왕이나 택뱅리쌍 뭐 이정도로 특출난 실력을 가진 게이머까지는 없는게 사실인듯... 똑같은 이유로 요즘은 코드a 나 승강전 대진표를 보면 코드 s 과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어마어마 하죠 ㅋㅋ

딱 2명만 꼽으신건 좀 그런데 너무 상향평준화이긴 하죠 좀 어투가 그러셔서 그렇지 맞는말이긴 한데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은 이제까지 운빨로 게임하고 있었던 거군요. 우승도 운빨.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둘 뽑은거임.
일일이 다쓰면 글 늘어나서 안 보잖아요.

ㄴ 그러니깐 밑에서 누구누구는요 이런 댓글 달리잖아요 ㅋㅋ

그럼 그런사람 일일이 다쓰고 없다고 징징대는것도 웃기긴함

마치 대회 우승하고나서 인터뷰에서 감사말하는데 자기이름 없다고 꺵판치는거랑 비슷

오히려 그런게 지금 보면 좀 나쁜거 같을수도 있는데 이걸 극복해서 연속으로 우승하는분들이 더 빛나고 좋죠. 그리고 세대교체도 더 자주 이루어 질수도 있고요. 그다음 또 그만큼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노력하고있다는 증거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