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팩션(?)'임.

역사적 사실을 적어놓은 건 사실이지만 그 여자가 스스로 자신이 '마키아벨리와 카이사르 빠순이'라고 할 정도의 작가라.

더구나 그거는 역사가 잔뜩 감미된 소설이라 할 수 있음........

어디까지나 '입문서' 수준. 로마인 이야기 읽고 흥미가 생기면 다른 것도 찾아보는 게 로마 역사의 시작이죠.

충분히 잘 썼고 역사 고증도 나쁘지 않지만, 일단은 '10% 정도는 소설'이란 걸 명심하고 보시길.

작가가 좀 로마쪽으로 편향된 부분이 많이 있음(...)

픽션...fiction

그게 근데 어떤 사람들한테는 안좋게 보일수도 잇음.
뭐랄까 정말 중립적인 것들만 좋아하는 사람들같은경우요.전 아니지만.

카이사르? 아...시져;;;말하는거군;;

EGERNYA // '팩트 + 픽션'이어서 '팩션'이라는 장르 또한 있다고 봄(...) 일단 좀 편향된 부분 이런 부분을 생각해야......대부분 맞는 역사이긴 하지만 좀 꼬인 부분이 있음(...)

역사에 중립적인것이라...과연 완벽한 중립이 있을수있나요?
님도 중립적인 시선으로 본다고 하지만 결국 님이 살아오면서 형성된 가치관과 사상에 의해서
치우친 시선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단어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