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겜판들 중 가장 개념이라는게 달빛조각사라던데

결국 이거도 히든직업;

개념보다는..그냥 찍어내는거 보니 꽤 재밌더라 하는거죠
20권 이후론 질질끄는지라 별로;;

대장장이지그 ㅋㅋㅋ 재밌음.

지 말로는 구리다고 하는데 하는짓보면 깡패

근데 글 진짜 잘쓰는듯
그리고 겜판 초기작품이라 이때는 나름 신선했음

지그는 잘 커가다가 갑자기 끝난;; 당황

개념보다는 참신했음. 묘사는 형편없지만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그 과정만큼은 초개념

게임판타지 소설이 판치게 만든 주범이고 우리나라 장르소설에서 사실상 게임판타지의 독보적인 존재... 단점은 강한적들은 우려먹다가 클라이막스없이 그냥 허무하게 넘겨버린다는점

중간중간 개그가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