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A 준우승자에게도 약간의 어드벤티지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승못하면 8강간 사람과  완전히 똑같은 취급받는데,

 

사실 코드A결승 준비도 쉽지 않고, 또 결승끝나고, 바로 1주일있다가 승강전도 준비해야하는데,

 

사람이란게 애초에 결승까지 못갔으면 멘탈적으로 아쉬움이 적지만, 결승간사람은 아쉬움이 매우 큰 만큼

 

준비도 힘이들죠...

 

특히 저번이나 이번 두번의 경우보면 아쉽게 준우승이라 더욱 심리적 아쉬움이 클테죠...

 

왜? 사람이 애초에 수능을 망쳐서 재수하면 몰라도, 아쉽게 1~2점차로 떨어져서 재수하면 굉장히 정신적으로 다잡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대입처럼 합격/불합격으로 모든게 결정되는것이 아닌만큼, 준우승자에게도 약간의 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훈..ㅠㅠ

EE!!

그럼 이동녕은요 ㅠㅠ

뭐 상금받는데 그럴것 까지는 없지 않나요?
1등만 기억하는 한국아닙니까 혜택은 1등에게만 헤헤헤

ㄴ 이동녕은 코드A 장수했는데, 승강전 많이치뤘다고 혜택주는건 좀 아니잖아요?

2등은 콩이라고기억해줌
많이하면

설득력있는 말이긴한데 그러면 또 3/4위 한테도 약간 어드벤티지가 필요하다고 볼수도있고
그러면또 5/6/7/8위도 어드벤티지 줘야된다고 볼수도있고 그러다보면 9/10/11/12/13/14/15/16위한테 어드벤티지 줘야된다고 볼수도있고 그러다보면 또 ...........

우승 -150, 준우승 100인가? 여하튼 100만원이하인데, 상금가지고 혜택이라 하기는 좀...

ㄴ 그리고 예전에는 우승/준우승자 모두에게 혜택이 있었다는 전례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코드S 라고 치고 조 배정해주니 이득이 없는건 아니죠.

이거 저거 다 챙겨주다보면 실효도 없으면서 룰만 복잡해집니다.

4강안에 들면 다 코드 S가게 해주지 ㅋㅋ 코드S에 팍팍 떨어트리고 이거뭐 코드S올라가는거보다 떨어지는게 더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