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앨런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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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9 21:15:23 KST | 조회 | 569 |
제목 |
홍진호 선수가 19회 준우승을 달릴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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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준우승 기록을 세우기 위해 폭발적인 기세로 스타리그 4강에 올라갔고
역사에 길이 남을 3연벙으로 패했을때 콩 팬카페의 어떤 여자분이 이런 말을 했죠.
"괜찮아요. 홍진호 선수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앞으로 10년은 더 게임을 할테고,
그럼 스타리그를 30회는 더 나오게 될텐데 설마 우승 한번을 더 못하겠어요"
그러나 그 대회를 끝으로 콩은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는 준우승 근처에도 못가게 되었지요..
이후에 추가된 3회 준우승은 프로리그 팀원들 덕이었고... 총 22회 준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결론: 몰락하고 보면 준우승도 조낸 좋은 거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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