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유저로서 역지사지 토스로 경험해 본 결과

솔까 밴시가 무서워서 꼬이지

더블하는 테란은 하나도 안무서움

토스 초보 시절이나 역장 못 쳐서 자극제 병력에 퇴갤했지

지금은 정면으로 오는건 너무 고마움

토스 중수 시절에는 의료선 견제에 휘둘렸는데

그래도 정면에서는 이김

토스 고수 시절은 없ㅋ음ㅋ

테란한테 가끔 어이없이 질때가 있어서 빡치는거고

가끔 허접한 친구 테란한테 질때 테란 사기 소리나오려 하다가도

나도 래더나 다른 경기에서 상대 테란이 더 분명 잘하는거 느끼는데도 힘으로 쉽게 이길때도 많아서

그냥 그건 쌤쌤처리함

저그전은 이하 생략

현 래더 판 돌아가는거 보면 어이없게 111에 털리는 경기 수가 훨씬 많슴다.

그리고 왠만하면 벨런스떡밥은 자제

자제왜함 하루이틀도아니공

이런 식으로 경험담형식으로 올라온 글들은

가만히 보면 평범한 데에서 꼭 논쟁거리를 하나 끄집어내서 시끄럽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