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이 한의사로 보건소에서일하지만은..난 솔직히 한방안믿음..

음양오행 이런건 무협지에서만 보던건데,  가끔 형이 넌 기하허해서 양기가 허해졋느니 뭐했느니 하면

 

뭐 어쩌고 하면 솔까 믿음이 안감..

 

 근데 다리삐었을때는 침이 갑인건 인정 ㅇㅇ    정형외과 물치 몇일다니다가 호전안되는거,  침한방 맞았더니 신기하게 통증이 사려쪗던기억은 있음

전 과학도지만 믿는편이에요.. 양약보다 한약이 더 좋다고 생각함

관절엔 침이 최고

한방이 좋을때도 잇고 양방이 좋을때도잇는데 후자압승

침 한약 효용성 좋은건 확실한거같은데.... 음양오행 이거도 지금 말이 좀 많죠 교과과정을 바꿔야 하긴함..

저도 한의학은 별로 신용하진 않는데..

어르신들이 괜히 가는거라곤 생각을 안함.

의학적으로 증명이 안된 부분들을 플라시보가 됐든 뭐든.

어르신들은 가서 침맞고 뜸뜨고 하면 나아진다는거 보면..

뭔가 있긴한듯.

근데 뼈와 관련해선 정형외과 가야됨.ㅋ

한방 좋음...

수천년간의 임상 시험..

임상쪽에서 좋은면 많이 보여주긴하는데.. 한의대생으로서도 이론쪽에선 조금 보완해야될게 많다고 생각

한의학을 무시는 못하는게 이게 수 백년간의 경험에서 묻어나오는거라서 맞는 부분이 있어요.
또 현대의학에 대해 공부를 조금만 해보면 우리가 아는게 거의 없다는 걸 알 수 있고, 또 병이지만 마땅한 증상이나 분류할만한 부분이 없어서 병이라고 인식하지도 못하는것도 많죠. 한의학을 맹신하는것도 무식하지만 무시하는 것 역시 무식한 짓입니다.

설명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로선 음..
지금 배우는 학도들은 물론이고 학문 자체도 더 절차탁마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일단은 연구가 절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