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진짜 노깝해야됨.

저도 서울대는 아닌 연고대 아니면 성균관대

 

경영학과나와서 대기업 취업하려 햇는데.

 

 

영어 등급 높이려고  고3  떄 하루종일 귀에 박아두고 살았더니.

 

그렇게해서 간신히 영어 1등급은 올렷는데.

 

아무리 하루종일 공부해도 올 1등급은  진짜 오바던데.

 

저기 민사고 환경이면몰라도.

운좋은 정자들은 날때부터 고성능으로 배우니 어쩔수가없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한데 제 주위에서 서울대간 애들은 고등학교때부터 뭔가 좀 희한한 특징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괴짜라고 해야하나 그랬음.

1/1/1 가지고 서울대를 어떻게 가나?; 1/1/1도 급이 있는데.

이과면 몰라도 문과는 1/1/1 턱걸이 가지곤 못감. 심지어 연고대도. 제 친구도 1/1/1 맞았었는데 연대 못 들어간다고 결국 재수했는데 ㅡ_ㅡ;; 문과의 폐혜

옥수수수염차 // 공감. 솔직히 좀 괴짜인 애들이 많음.

제 친구 서울대 수의학과 들어갔는데 1.3인가 1.4등급으로 컷됨.

왜 그러세요. 서울대도 사람 사는 뎁니다. 서울대 중앙동아리 중에 QIS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말이죠. 성소수자연합입니다. 서울대에도 게이 있어요.

어짜피 대부분이 돈많이 벌기 위한 길이니 멋지게 돈많이 버는게 인생성공 종점. 돈많이 벌게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분야에 관심이 많이감. 학업이라든지 문화예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