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유형들이 있음.

난 여태 살면서 1명봤음.

 

양손,양발잡이에 피부는 좀 까무잡잡함..

 

운동신경 좋아서 축구,농구도 학교 대표로 구 예선까지 나감.

 

바둑도 동네 어르신들이 두는경우가 많았는데 국민학교때

 

학교끝나고 옆에서 구경하드만 이후 어른도 잡을정도..

 

공부도 어렸을때 잘했지만 수학경시대회같은거 나가고 이후는 안했을뿐.

 

적어도 반에서 5등안에 계속 듬.안하는데도.

 

왜냐면 나랑같이 놀았기 때문에 알음.노래도 알려주면 잘하고,

 

춤은 어디서 배워왔는지 무지 잘춤...

 

진짜 "천재 같다.."란 생각을 하게 되는 애가 한명, 딱 한명임.

 

결론은 공부에 관심이 없음. 끝.

 

주위에 한명씩 있지 않나요?

고3때 이상한 반에 들어가서 알죠. 찾으면 있습니다.

의외로 많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