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부하기 싫으면 다른 일에 몰두하잖아

닭쳐언니 글쓴거 보니까 뭐 프로게이머를 인신공격하는거는 없더만

 

공부가 힘들면 당연히 다른 특기를 살리는 것은 좋은 선택, 허나 그 경쟁률이 현재 e스포츠처럼 치열하면 그 특기에 모든것을 쏟아부어도 다른 뛰어난 사람들한테 밀리면 어디 갈 곳이 없는게 한국이지뭐...

 

사람마다 재능차이가 심해서 최성훈처럼 공부/워크/공부/스2 이렇게 할수도 있는거고

 

어릴때부터 연습해왔어도 밀릴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최성훈같이 끼가 많은 사람이 아니면 왠만해서는 그 유일한 특기가 죽어버리면 할게 없는게 맞죠

 

틀린말 같아 보이지가 않은데? 왜 이런걸로 폭발할까 공고생들은......

내 생각은 좀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프로게이머 하다가 다른데로 전직 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음.

게임하는게 특기면 게임으로 넘어가는게 정상인데 스1판만 키워놨으니 문제라 볼 수 있지 않겠음..?

ㄴ 스1하다가 다른게임 넘어간다고 해서 센스빼고는 아무것도 얻을게없는데... rts랑 fps차이가 극악임

제대로 글 읽어 봤음?

걔네 그거 말고 할 줄 모른다는 게 인신공격 아니고 뭐임 ㅋㅋ

님도 참 답 없음..

ㄴ 그게 무슨 인신 공격임;; 내가 생물못한다고 교수님이 말하면 그게 인신공격?

근데 시작은 솔직하게 공부에 흥미보단 게임에 흥미를 더 느껴서 시작하는게 대부분인건 맞을듯~ 그런 와중에 두가지를 학업과 게임해서 성공하는 선수가 있고 둘중하나를 대부분은 포기하는게 맞고 이건 프로게이머의 문제라기보단 입시라는것을 제외한 다른계열을 선택한 모든사람의 현실 공부<게임 이렇게 마음이 기울었으니 프로게이머를 시작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