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특급 은근히 쉬움

병력 딸려도 적쳐들어올때 직접조종전투로 공성전서 버티면 적 인공지능이 병맛이라 30일동안 뻐기면 됨

반면에 우리가 쳐들어갈때면 전투 인공지능에 맡기면 적성 내구도 순식간에 깎여서 그냥 함락

그건 님이 조조일때..
상대 장수들 처단 안하고 땅 넓게 넓게 먹다보면
3~4방향 전투에 님이 하나하나 신경을 쓸수가 없어서 퇴갤

특급이면 상대병력 존나게 빨리충원되서 뺏으면 뺏기고 여기서 뺏으면 저기서 뺏기고 글럴텐데

물론 충원되는거 보면 조조임 마지막 버티다보면 결구 내나라색깔 vs파랑색임 글고 파랑색이 하북 중원 다쳐먹고있죠

세력이 왕창 딸려도 계속 버티다 보면 일단 기회는 언젠가 와요. 일단 직접전투해서 30일동안뻐기면 무슨수를 써도 자기케릭있는 성은 안뺏김. 다만 계속 버티면서 기회노리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지루할뿐

삼국지 10은 그냥 말이 필요 없이 엄청 쉬움.
다만 적은 물론 아군까지 엄청나게 멍청해서 태수들이 성 빼앗기고 이런 게 짜증나긴 하지만

님들 버티다 버티다 버티다 버티다 하다가 기회가 오는게 아니라
조조가 전역을 발동하면 더이상 잡기술로 버티기가 안됩니다.
여기선 단순 물량+돈전투와 장군이 몇명 있냐에서 갈리죠

컴퓨터 전역 엔간해서 발동안해요. 아주 가끔씩 하는데 그마저도 세이브 로드하다 보면 안검

특급으로 하시면 조조랑 천하이분지계 하셨을때 발동됩니다.
후반에 포인트는 양양인데 양양 근처가 제대로 수비가 갖춰졋느냐 안되어있느냐에서 갈리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