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보단 슬즈가 딜레마에 좀 빠진듯

셀라는 솔직히 여태까지 항상 잘해왔죠

 

그 완전 무명 슬즈를 두번이나 팀리그 우승시킨게 셀라였음

 

시즌2에서보여준 엔트리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음

 

근데 당시 슬즈는 문성원-양준식 투탑휘하 A-A마이너스급 선수들이 팀웍을 극대화하는 모습이었는데

 

요새 슬즈는 태자가 안정적인 카드로 자리매김한걸 뺴면

 

딱히 건진게 없음 신인양성도 못했고 투탑중 양준식은 침체기까진 아니어도 분위기 다운됐고

 

무엇보다 문성원이 예전 불가능이 없어보이던 그 포스를 못보여줌

 

태자나 간지, 령이 많이 성장했지만 문성원급 포스를 보여주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토스-저그라인이 안정적인건 더더욱 아님 특히 저그라인은 안정적이라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런와중에 성적도 안나오니 팀이 좀 침체될수밖에

 

슬즈자체가 분위기쇄신겸 뭔가 방향을 바꿔봐야하지 않을까 생각 ㅇㅇ;

그래서 해법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4테란 돌려막기같은걸 끼얹나

화이팅 ㅠ

ㅇ

못한 건 못한 거

//전투돼지

사실 해법을 찾기엔 좀 그렇긴했음 오늘 경기가 플옵진출이랑 직접적으로 관계된다던데

그냥 아에 탈락확정이러면 팀입장에서도 출전못해본 선수들 내보내서 경험쌓기같은걸

하기가 용이한데 이건머 될까말까 그러면 솔직히 포기하기 어렵죠

그니까 일단 돌려막기를 해본건데 결과적으론 그거도 영 좋지못했으니;;

그래서 외부 기용을 하고 있나보죠..

코카 퍼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