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 감독은 이길려고만 하는게 문제인듯

이번 팀리그 시즌은 선수들 기량을 충분히 끌어올릴 생각은 안하고

GSL 리거만 낸게 큰듯..

GSL리거들은 감독들이 이미 기량 파악했을거고

프라임처럼 가능성잇고 잘 모르는 선수를 내보냇어야지..

황도형 양준식 장강욱 이런 선수들 인터뷰에선 잘한다고는 하면서

왜 개인 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만 내보내는지..

저는 감독이 이 문제인거같음

그냥 테란만 내보내는것도 문제

지금이 중요한 시기니까...

그래도 윤영서라는 대어하나 건짐

중요한 시기라고 선수들 스타일 다 파악된 상황에 ...
내보내는건 아닌거같음

플옵진출이런거 걸려있을떈 솔직히 팬이고머고 승리 하나하나가 너무 간절해짐

프로가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팬들의 재미가 보장이 되느냐는 문제임.

예를들면 예전에 카펠로가 레알감독으로 와서

무관이던 레알을 우승시켰지만 재미없는 축구를 한다고

짜르던 과거도 있죠.

ㄴ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로 축구는 팬의 수가 팀의 재정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유니폼, 시즌권 등등..) 아직 이스포츠는 팬 층이 팀의 제정상태와 감독의 짤리고 아니고정도의 관계를 갖고 있는거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