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어떤게 프로라는건지;

어떤 때는 쿨지지라고 근성없다고 하고, 어떤 때는 너무 시간 끈다고 지지치라고 하고.

 

프로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하지 않나.

 

관중을 위해서 그런 모습마저 포기하면, 그게 프로인가..

 

이래도 뭐라고 하고, 저래도 뭐라 하고. 참.

 

헷갈리네요.

적절하게

걍 싫은 놈이 버티니까 까는 듯. ㅋ

뭐든지 적절하게 김대기처럼

끝까지하는게 프로아닌가여?

아까 상황엔 지지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었음

마지막 교전까진 이해되는데
해병 4개? 5기 남기고 의료선 두기 태우고 돌리는게 과연 승리를 위함인지, 단지 시간을 끌기 위함인지--;

미운털

그냥 김동주가 싫었는데 이유하나생긴거임

김대기를 본받으라 ㅋㅋㅋ

걍 ㅈ ㅗ ㅅ 중고딩들이 감정이 아직 불안정해서 지 보이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글쓰는거임.

예컨데 탐사정밖에 안 남았으면서 여기저기 연결체 짓고 수정탑 지으면서 뻐기면 미친놈이죠.

실제로 스1에서 프로 경기에서 그런 놈 있었고...

그냥 내가 까는넘이 하면 비매고
빠는넘이 하면 근성인거지
알면서 뭘

가끔 보다보면 그냥 해설자들 기준에서 말하는거같아요
프로의식이니 뭐니.. 이때 어떻게 해야하니 저래야하니 등등...
보면 입스타 하고 앉아잇네 싶을때가 많음. ( 정작 하지도 못하면서 )

끝까지 하는건 뭐라 안그럼- 병력 다잃고 의료선 흔들고 해병 춤추는게 욕먹는거지-
해병 춤추며 시간 끌면 게임을 이기기라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