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장재호,박준선수.

솔직히 박준선수야 8강된적도 있긴하지만.

 

최근엔 다른 스2 선수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건 사실임.

 

근데 두 선수다 이번에 WCG끝나면 스2 완전 전향인가요?

 

기사같은거 있으면 링크점.;;

 

박준선수는 올해가 사실상마지막일거라 올해까진 모든워3대회 참가한다고함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9993&db=interview&cate=001&page=1&field=&kwrd

이번 대회 마지막으로 워크는 그만둔다는것으로 알고있네요 근데 스2를 좀 떨어진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스2 병행하면서 김성식 업효섭 잡앗다는게 훨 대단한듯

- 올해부터 워3 부문 그랜드 파이널 행 티켓이 두 장으로 줄었다
▶ 올해가 워3의 마지막 해일 것 같다고 생각해 왔는데, 표까지 두 장으로 줄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실력을 복구하려면 아직 먼 것 같다.

- 그랜드 파이널까지 꽤 오랜 시간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 매일 워3를 연습하겠다(웃음). 나는 아직 스타2 게이머가 아니니까 스타2는 즐기는 정도로만 임하겠다. WCG 뿐만 아니라 올해 남아있는 워3 리그들에 모두 참가할 생각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잉여_흠알에치// 감사용!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장재호 선수는 먹여살려야 할 처자도 있고 게이머 생활도 계속 하고 싶어하는것 같던데 그렇다면 스2를 하는수밖에 없음. 워3는 리그자체가 없으니..
박준 선수는 올해나 내년안에 군대가야 된다고 하던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